*사랑하는 딸아

작성자
장수갑
2015-08-11 00:00:00
사랑하는 딸아
이제 글피면 만나겠구나~~ 보고 싶다 내 딸~^^

퇴원 후 일정과 할 일을 조금 생각해 보면 서문여중 교복과 교과서는 등교일에 학교에서 줄 것이고 체육복과 명찰은 새로 마련해야 한다. 휴대폰도 투지폰으로 구입하고.... 지연이 개인 일정도 가져야지. 방을 가운데방으로 옮기고 침대를 새로 사야 하고 물품도 정리할 것은 정리하자. 등교일 첫 날은 사복을 입고 간다. 가족휴가를 21일 또는 28일 금요일 오후 떠나 다음 날 돌아올 수 있도록 평창리조트를 예약해 두겠다. 날짜는 성수기라 오늘 확정이 될 것 같다. 아빠 생각으로는 21일이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