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다리고 있다.
- 작성자
- 유준엄마
- 2015-08-11 00:00:00
우와~~아들
엄마 보고싶지않니??
엄마는 너무 보고싶구나.
혹여나 울아들 다른 친구들보다 좀 더 빨리 오고싶지 않을까해서 퇴소 앞당겨줄까 물어봤던건데..
마지막 시험까지 다 치루고 나오겠다는 말에 엄마 또 감동 감동~~^^
그곳에서 한달동안 정말 많이 크고 성숙해졌나??
의젓해지고 좀 더 자신를 자제할줄 아는 멋진 중학생이 되었나??
기대와 흥분...
사실 감추지 못하겠다.
같이 있으면서도 노심초사 안절부절 하는거 사실이지만..그곳에 보내놓고도 늘 하루에 홈피 수십번 확인해가며 쌤들께 지적받지는 않았는지 친구들과 문제는 없는지..걱정 많단다.
그게 엄마의 일 일것이구..
넌 받듯이 좋은 사람 될거야.
넌 받듯이 네가 목표하는 사람 될거야.
넌 받듯이 행복한 사람 될거야.
넌 받듯이 네가 꿈꾸는 꿈을 이루는 사람 될거야.
엄마가 항상 곁에서 아빠가 항상 곁에서 믿고 지켜봐줄께..
한달동안 정말 고생많았구 수고많았구 ....
널 보며 많은 재미났던 그동안의 얘기들을 들을 생각에 벌써 설레인다.
널 보며 맛있는 거 해 먹일 생각에 가슴이 부푼다.
널 데리고 이곳저곳 데리고 다닐 생각에 떨려온다.
아들 토욜일까지 부디 긴장 놓지말고 정말 너가 할 수 있는 최선
엄마 보고싶지않니??
엄마는 너무 보고싶구나.
혹여나 울아들 다른 친구들보다 좀 더 빨리 오고싶지 않을까해서 퇴소 앞당겨줄까 물어봤던건데..
마지막 시험까지 다 치루고 나오겠다는 말에 엄마 또 감동 감동~~^^
그곳에서 한달동안 정말 많이 크고 성숙해졌나??
의젓해지고 좀 더 자신를 자제할줄 아는 멋진 중학생이 되었나??
기대와 흥분...
사실 감추지 못하겠다.
같이 있으면서도 노심초사 안절부절 하는거 사실이지만..그곳에 보내놓고도 늘 하루에 홈피 수십번 확인해가며 쌤들께 지적받지는 않았는지 친구들과 문제는 없는지..걱정 많단다.
그게 엄마의 일 일것이구..
넌 받듯이 좋은 사람 될거야.
넌 받듯이 네가 목표하는 사람 될거야.
넌 받듯이 행복한 사람 될거야.
넌 받듯이 네가 꿈꾸는 꿈을 이루는 사람 될거야.
엄마가 항상 곁에서 아빠가 항상 곁에서 믿고 지켜봐줄께..
한달동안 정말 고생많았구 수고많았구 ....
널 보며 많은 재미났던 그동안의 얘기들을 들을 생각에 벌써 설레인다.
널 보며 맛있는 거 해 먹일 생각에 가슴이 부푼다.
널 데리고 이곳저곳 데리고 다닐 생각에 떨려온다.
아들 토욜일까지 부디 긴장 놓지말고 정말 너가 할 수 있는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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