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빈아~ 잘 지내고 있지?
앞으로 5일만 더 보내면 집으로 돌아오네~
그 동안 너에게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궁금하다~
그곳의 생활이 어떤지도 넘 궁금해.
곧 들어볼수 있는 순간이 다가오네...
데리러 갈 날을 손꼽아 기다리고 있어^^

마무리는 잘하고 있지~
한달이란 시간동안 성적의 큰 변화를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생각보다 낮은 성적이 조금 걱정이 된다
힘들게 보낸 시간의 성과에 너가 더 속상하리라 생각해~
힘들겠지만 조금 더 노력해보자~

남은 시간동안 후회없이 보내고 오렴.
마무리 잘하고 일요일날 나올수 있도록 준비도 해둬
몇시에 갈수 있는지는 담임선생님께 상담해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