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팅

작성자
고생하는 딸에게
2015-08-11 00:00:00
작은딸
예은이

오래간만이다
아빠가 이리저리 바빴나 보다
예은이랑 오늘은 얘기를 해야지 하면서도
지나쳤던게 여러번 되었네

잘 지내지?
그동안 많이 더웠을텐데 힘들었지?
오늘 부터는 좀 시원 해 진다더라

아빠는 어제 월요일 부터 휴가 마치고 일터로
복귀 했단다.

예은아
이제 약 석달 더 고생 하면 그간 노력 했던것에 대한
결실을 수확 하게 되네
지나간 시간들 하나 하나가 다 매우 소중 했지만
앞으로의 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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