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잘 지내고 있지?
엄마는 너무나도 더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오늘 아빠한테 물품신청했길래 그 문자보고 한달음에 준비해서 학원에 놓고왔어~~~
과자 넉넉히 보냈으니깐 친구들하고 사이좋게 나눠먹어
어제 시험본 결과보니깐 엄마 너무너무 기분좋다~~~비록 100점은 아니어도
울아들이 열심히 노력하는 모습이 결과에서 보이는거 같아서 기분좋고 울아들 기특하네~~~
노력하면 안되는건 없어 노력을 안했기에 그동안 결과가 안좋았던거지....
이제 학원생활도 이번주가 마지막이네~~~
몇일 안남았다고 덜렁데고 긴장풀지말고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