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아들 ~~ 다승아

작성자
다승맘
2015-08-11 00:00:00
공부하느라 힘들지 ^^

우리다승이가 지금까지안한 공부를 한달동안 다하는것같으네

다승아~~처음에는 몇일만에 퇴소하고 싶다고해서 엄마가 얼마나 실망을많이 했는지 몰라

엄마가 아들을 너무약하게키웠나싶어 실망스러웠어 앞으로 군대도가야하고 직장생활도해야하고

점차 모든걸 결정하고 책임져야하는데~~ 이제처음으로 집떠나서 굳게마음먹고 시작한건데 끝을

봐야지 그래도 꿋꿋하게 이겨내서 다시마음잡고 공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