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이쁜 아들 호연에게
- 작성자
- 호연이를 많이 사랑하는 화신.
- 2015-08-12 00:00:00
안녕~~~오늘이 12일구나~~~
기차표는 우리 호연이 손에 들어갔는지 궁금하구나
광명역까지 택시로 몇분 걸리는지 잘 파악해서 미리미리 움직이도록 하셔요.
첫길이라 당황할수도 있고 혼자라 두려울 수도 있으니 충분한 여유를 가지면서 움직이셔요.
내일이면 아들을 만나는건가?
마무리 잘 하고 물건도 잘 챙기고
남은 용돈도 잘 챙겨서 택시비에 쓰고.
짐이 많아서 힘들면 미리 이불보따리랑 개학준비에 필요없는 무거운 짐들은
학원에 의뢰해서 택배로 보내고 소지품이랑 집에 와서 바로 사용해야 하는
짐들만 몸에 지니고 오거라.학원까지 모시러 가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구나
혼자 오면서 그간의 생활을 정리도 하고 앞으로의 생활도 펼쳐보면서 뜻깊은 나만의 시간을 가 져봄도 평
기차표는 우리 호연이 손에 들어갔는지 궁금하구나
광명역까지 택시로 몇분 걸리는지 잘 파악해서 미리미리 움직이도록 하셔요.
첫길이라 당황할수도 있고 혼자라 두려울 수도 있으니 충분한 여유를 가지면서 움직이셔요.
내일이면 아들을 만나는건가?
마무리 잘 하고 물건도 잘 챙기고
남은 용돈도 잘 챙겨서 택시비에 쓰고.
짐이 많아서 힘들면 미리 이불보따리랑 개학준비에 필요없는 무거운 짐들은
학원에 의뢰해서 택배로 보내고 소지품이랑 집에 와서 바로 사용해야 하는
짐들만 몸에 지니고 오거라.학원까지 모시러 가지 못해서 정말 미안하구나
혼자 오면서 그간의 생활을 정리도 하고 앞으로의 생활도 펼쳐보면서 뜻깊은 나만의 시간을 가 져봄도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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