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중한딸

작성자
엄마
2015-08-12 00:00:00
민주야~비가 올꺼라는 예보가 있었어서 기대안했던 햇님이라 그런지 더 반가운운 아침이다
이제 집에올 딸들을 위해서 이불도 빨고 반갑게 맞이할 준비를 해야쥐^^
어제 옆집에서 아줌마들이랑 차 한잔했는데 다들 방학이라 애들이 늘어져있고 폰만 쥐고 있어 날도 덥고 짜증지수가 200이라는 신세한탄들에 엄마는 올여름 울딸들이 열심히 보내준 덕에 보고싶은것 빼고는 나름 휴가를 보낸건 같다는 생각이 드네^^
민주도 이제 볼날 얼마 안 남았내..^^넘 보고 싶고 훌쩍커버렸을 것같아 기대도 되고 설레내^^
아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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