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선희야
- 작성자
- 엄마가
- 2015-08-12 00:00:00
매미가 자지러질듯이 울어대고 옆집 은혜어머니는 여전히 활기차게 생활하셔
아침잠을 깨워주시는구나ㅎㅎ
오늘이 말복이라는데 제법 선선해진것 같아..
오빠와 점심에 닭볶음탕 해먹었다.
우리 선희도 맛있게 점심 먹었니?
이제 내일모레면 우리 선희 만나네..
정말 기특해..
어찌되었는 16세의 나이에 학원이란 곳에서 자유를 반납하고
나름 공부하려 애썼다는 사실이 두고두고 너에게
견디는 힘과 함게 뿌듯함을 줄거야..
엄마가 늘 얘기하듯이
나의 노력과 그 과정과 좋은 결과물일 경우 최고이
아침잠을 깨워주시는구나ㅎㅎ
오늘이 말복이라는데 제법 선선해진것 같아..
오빠와 점심에 닭볶음탕 해먹었다.
우리 선희도 맛있게 점심 먹었니?
이제 내일모레면 우리 선희 만나네..
정말 기특해..
어찌되었는 16세의 나이에 학원이란 곳에서 자유를 반납하고
나름 공부하려 애썼다는 사실이 두고두고 너에게
견디는 힘과 함게 뿌듯함을 줄거야..
엄마가 늘 얘기하듯이
나의 노력과 그 과정과 좋은 결과물일 경우 최고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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