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팅앙
- 작성자
- 언니여
- 2015-08-12 00:00:00
밥팅
잘 지내니? 내가 누군진 말 안해도 알겠지?
드디어 너가 학원간지 3주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기 1주일 전이넹. 언니는 연가도 받고 전기공사에 광복절 임시공휴일이라 또 쉴 예정이라 그런지 시간이 엄청 후딱이야. 너가 집에 있었으면 죽치고 싸우고 떠들었을텐데 나 혼자 이 큰 방 쓰려니까 엄청 허전해
아유 이 어마무시하게 이쁜 동생 너가 엄청 보고 싶다.
처음에는 에이 괜찮겠지 이랬는데 가면 갈수록 너의 그 거대한 덩치가 그리웡ㅋㅋㅋ
언니보고 매일매일 편지 써달라고 했는데 장유유서라고 첫째 언니가 쓰시기 전까지 기다렸다가 내가 바톤터치했엉~.~
거기 밥은 입맛에 맞니? 너 살 많이 빠졌을거 같앵ㅠㅠ 맨날 퇴근할 때 너 맛있는거 먹이겠다고 바리바리 싸들고 집에 왔는데 너가 없으니까 내가 다 먹엉ㅡㅡㅋㅋ 너 덕에 나 살 엄청 많이 쪘엉 그래서 오늘 그 왜 엄청 말 안듣는다는 애가 내 배를 보더니 “배를 좀 넣어줘요~ 키를 좀 올려줘요~”이러고 갔엉....... 오늘도 아침부터 아주 다사다사다사다사다난다난다난다난이였엉. 아주 입에 담기 힘들정도였는데 어느정도 적응이 돼서 그런지 집에 오니까 또 아무렇지도 않네. 너한테 이 얘기를 해줘야지 너가 나 대신 화
잘 지내니? 내가 누군진 말 안해도 알겠지?
드디어 너가 학원간지 3주 그리고 집으로 돌아오기 1주일 전이넹. 언니는 연가도 받고 전기공사에 광복절 임시공휴일이라 또 쉴 예정이라 그런지 시간이 엄청 후딱이야. 너가 집에 있었으면 죽치고 싸우고 떠들었을텐데 나 혼자 이 큰 방 쓰려니까 엄청 허전해
아유 이 어마무시하게 이쁜 동생 너가 엄청 보고 싶다.
처음에는 에이 괜찮겠지 이랬는데 가면 갈수록 너의 그 거대한 덩치가 그리웡ㅋㅋㅋ
언니보고 매일매일 편지 써달라고 했는데 장유유서라고 첫째 언니가 쓰시기 전까지 기다렸다가 내가 바톤터치했엉~.~
거기 밥은 입맛에 맞니? 너 살 많이 빠졌을거 같앵ㅠㅠ 맨날 퇴근할 때 너 맛있는거 먹이겠다고 바리바리 싸들고 집에 왔는데 너가 없으니까 내가 다 먹엉ㅡㅡㅋㅋ 너 덕에 나 살 엄청 많이 쪘엉 그래서 오늘 그 왜 엄청 말 안듣는다는 애가 내 배를 보더니 “배를 좀 넣어줘요~ 키를 좀 올려줘요~”이러고 갔엉....... 오늘도 아침부터 아주 다사다사다사다사다난다난다난다난이였엉. 아주 입에 담기 힘들정도였는데 어느정도 적응이 돼서 그런지 집에 오니까 또 아무렇지도 않네. 너한테 이 얘기를 해줘야지 너가 나 대신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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