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힘내~
- 작성자
- 정인영엄마
- 2015-08-12 00:00:00
인영~ 오늘이 말복이야. 말복에는 몸보신 음식으로 삼계탕을 먹지. 메뉴 올린거 봤는데 기억이 안나네. 인영이는 치킨 엄청 좋아하는데...못 먹었으면 휴가 나와서 먹든지 수능 끝나고 물리게 드셔.
수능 끝나면 할일도 많고 먹을것도 많다. 그때는 시간이 많으니 그 많은 시간 하고 싶은거 다 할 수 있어. 누차 말했지만 수능 결과가 좋아야 누릴 수 있지. 아무리 진수성찬이 차려있어도 마음이 편치 않으면 모래알 씹는거래.
물론 대학이 다는 아냐. 대학 안나왔거나 이름 없는 대학을 나온 사람들도 잘 살아가. 최선을 다했는데도 안되는건 인간의 잘못이 아냐. 길이 아니거나 다른 길이 있는거지. 단 후회는 안하게. 정말 열심히 했는데 안된건 미련이 안남잖아. 그런데 그때 좀 더 열심히 할걸 이라는 말은 지나면 다 소용없어. 지금 주어진 시간을 제대로 최대한 활용해야지
쇠는
수능 끝나면 할일도 많고 먹을것도 많다. 그때는 시간이 많으니 그 많은 시간 하고 싶은거 다 할 수 있어. 누차 말했지만 수능 결과가 좋아야 누릴 수 있지. 아무리 진수성찬이 차려있어도 마음이 편치 않으면 모래알 씹는거래.
물론 대학이 다는 아냐. 대학 안나왔거나 이름 없는 대학을 나온 사람들도 잘 살아가. 최선을 다했는데도 안되는건 인간의 잘못이 아냐. 길이 아니거나 다른 길이 있는거지. 단 후회는 안하게. 정말 열심히 했는데 안된건 미련이 안남잖아. 그런데 그때 좀 더 열심히 할걸 이라는 말은 지나면 다 소용없어. 지금 주어진 시간을 제대로 최대한 활용해야지
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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