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아들 진성 에게

작성자
유재영
2007-03-06 00:00:00
진성?
그래 할만하니?
아무레도 적응기간이라 조금은 힘들겠지
하지만 네가 선택한길이고 네가 가고싶어 했던 길인만큼
후회없이 열심히 하기 바란다.
어디 아픈곳은 없는지 날씨가 갑자기 추워져 감기는 걸리지 않았는지
궁금 하구나.
집에는 아무일없고 네 형도 잘지내고 있다고 안부전화 오고 그래
다른 걱정하지말고 공부 열심히 하여 네가 원하는 대학에 꼭 가기바란다.
그럴려면 열심히 노력을 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