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호야

작성자
엄마
2015-08-13 00:00:00
퇴소날짜가 가까와오니 엄마 아빠가 언제 데리러오나 목빼고 기다리고 있겠지? 15일 토요일 저녁 6시까지 데리러갈테니까 저녁은 먹지말고 짐싸놓고 있어.
먹고싶은거 먹으러 가자.
이교정기랑 안경 책. 옷가지 등등 잊지말고 다 챙겨놔라.

고3이 여름나기가 제일 힘들어. 날씨는 덥고 시험날짜는 어정쩡하게 남아서
긴장감도 떨어지고. 그래서 끝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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