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정혁에게

작성자
정혁맘
2015-08-14 00:00:00
사랑하는 아들~
방학인데도 불구하고 방학도 반납하고 우리아들 정혁이의 미래를 위해서
열심히 생활해 주고
정말 고생이 많았구나
지금까지 잘 견뎌주고 열심히 생활해줘서 넘 고맙구나.
이제 기숙학원 생활도 오늘이 마지막 밤이 되겠네.
어제 최종적으로 기숙사 쌤과 통화했어.
토요일 1시까지 데릴러 갈수 있을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