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두아들에게

작성자
재선,영철엄마.
2007-07-27 00:00:00
나의 사랑하는 두아들 ! 너희둘이 진성학원에입소한지도, 벌써일주일이다되어가는구나. 주위에서, 일주일이 고비라고하는데 잘 참고 이겨내고있겠지? 그날 아빠와,엄마는,너희둘을 독서실에 들여보내고,한참만에 학원에서나왔단다. 왠지모를 가슴벅참과,한달후에 더욱마음이커져서돌아올 사랑하는 너희둘을생각하면서,수원으로 발걸음을옮겼단다. 내내차안에서, 엄마는 하나님께기도를하였지. 우리아이들이 어디에있든지 동행하여주시고,지켜주실것을 기도하면서,다시 만날때까지 무탈하도록 간절히기도드렸단다. 여기까지오게하신것도 하나님의뜻이니 감사하며 ,힘들때마다 뒤에서 ,너희를위해 눈물로기도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