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 김준에게
- 작성자
- 성반 김준 부모
- 2015-08-16 00:00:00
아들아
4월까지는 성적이 향상되더니 그 뒤로는 항상 평균이 80(국-85 수학-80 영어-75)정도에 머무는구나.....
4월 성적에 평균이 90까지 되었건만.....
이것이 최선을 다하는 것인가?
성반(A) 평균이 국어 93.33 수학 79.67 영어 77.5.으로 평균이 83.5이구나
평균이 못미치는구나.
넌 원래 책을 많이 읽고 국어 능력이 좋았는데.....
왜이러지?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잖어 너의 실력을 성적으로 보야줘야지
그러면 인서울은 어려운것인가?
평균이 90은 나와야 되는 것 아니니?.....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면 달리 방법이 없잖어 그냥 그 역량에 맞게 대학을 골라봐야겠지
담임선생님도 9월 모평의 결과를 보면서 수시전형의 가이드 라인을 잡아보겠다고하시더구나
수시는 너의 수능성적으로 갈수 있는 곳의 한 단계를 높여서 종합전형과 논술전형을 반반씩 해볼려구한다. 고등시절에 내신을 조금만 신경쓰놨어도 이렇게 막연하지 않을텐데.....
그렇게 해놓고 볼일리라고 말했건만......23를 수시로 뽑는상황인데.....
학교 덕을 본다해도 그 성적으로는 어렵다고들 하네 .....그래도 해봐야지 논술이라도
최저를 꼭 마추도록......
아무튼 수
4월까지는 성적이 향상되더니 그 뒤로는 항상 평균이 80(국-85 수학-80 영어-75)정도에 머무는구나.....
4월 성적에 평균이 90까지 되었건만.....
이것이 최선을 다하는 것인가?
성반(A) 평균이 국어 93.33 수학 79.67 영어 77.5.으로 평균이 83.5이구나
평균이 못미치는구나.
넌 원래 책을 많이 읽고 국어 능력이 좋았는데.....
왜이러지? 구슬이 서말이어도 꿰어야 보배잖어 너의 실력을 성적으로 보야줘야지
그러면 인서울은 어려운것인가?
평균이 90은 나와야 되는 것 아니니?.....
최선을 다하는 것이라면 달리 방법이 없잖어 그냥 그 역량에 맞게 대학을 골라봐야겠지
담임선생님도 9월 모평의 결과를 보면서 수시전형의 가이드 라인을 잡아보겠다고하시더구나
수시는 너의 수능성적으로 갈수 있는 곳의 한 단계를 높여서 종합전형과 논술전형을 반반씩 해볼려구한다. 고등시절에 내신을 조금만 신경쓰놨어도 이렇게 막연하지 않을텐데.....
그렇게 해놓고 볼일리라고 말했건만......23를 수시로 뽑는상황인데.....
학교 덕을 본다해도 그 성적으로는 어렵다고들 하네 .....그래도 해봐야지 논술이라도
최저를 꼭 마추도록......
아무튼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