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걸음을 넓게 하셨고 나를 실족하지 않게 하시나니..
- 작성자
- 엄마
- 2015-08-18 00:00:00
" 여호와께서 내게 도움이 되지 아니하셨더면 내 영혼이 벌써 침묵속에 잠겼으리로다.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고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반석이시라. " ( 시편94장17-1922절말씀)
일자산 끝에 도착해 호흡을 가다듬은 후 하늘을 바라보니 어제 비 온 뒤라 그런지 맑고 파아란 하늘이 뭉개구름들과 함께 높디 높게 떠 있더구나.
빨간색은 아니지만 잠자리들이 허공을 날아다니는 것을 보니 올해도 농사는 풍년일 것 같다.
요즈음 일자산에는 숲속 곳곳에 흰색회색얼룩진색등 여러마리의 토끼들이 풀을 #46913어 먹고 있단다. 사람이 근처에 가도 도망도 가지않고 편안히 앉아서 각종 풀들을 #46913는 모습이 귀엽고 앙증스럽단다. 다람쥐와 청솔모도 있어서 숲길을 올라가다가 깜짝 놀랄 때도 더러 있단다.
천적들이 없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걷는 길 근처에서 식사중인 토끼들의 여유로움이 마음을 한결 가볍게하고 토끼들을 발견하노라면 잠시 발을 멈춰 구경을 하곤 한단다.
아카시아꽃
여호와여 나의 발이 미끄러진다고 말할 때에 주의 인자하심이 나를 붙드셨사오며 내 속에 근심이 많을 때에 주의 위안이 내 영혼을 즐겁게 하시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요새이시요. 나의 하나님은 내가 피할 반석이시라. " ( 시편94장17-1922절말씀)
일자산 끝에 도착해 호흡을 가다듬은 후 하늘을 바라보니 어제 비 온 뒤라 그런지 맑고 파아란 하늘이 뭉개구름들과 함께 높디 높게 떠 있더구나.
빨간색은 아니지만 잠자리들이 허공을 날아다니는 것을 보니 올해도 농사는 풍년일 것 같다.
요즈음 일자산에는 숲속 곳곳에 흰색회색얼룩진색등 여러마리의 토끼들이 풀을 #46913어 먹고 있단다. 사람이 근처에 가도 도망도 가지않고 편안히 앉아서 각종 풀들을 #46913는 모습이 귀엽고 앙증스럽단다. 다람쥐와 청솔모도 있어서 숲길을 올라가다가 깜짝 놀랄 때도 더러 있단다.
천적들이 없어서 그런지 사람들이 걷는 길 근처에서 식사중인 토끼들의 여유로움이 마음을 한결 가볍게하고 토끼들을 발견하노라면 잠시 발을 멈춰 구경을 하곤 한단다.
아카시아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