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힘내~

작성자
정인영엄마
2015-08-20 00:00:00
인영~ 아직도 더워... 어젯밤에는 너무 더워서 잠을 다 설칠 정도였어. 하루 못 잔것도 이렇게 힘든데...잠많은 인영이는 매일 매일이 얼마나 힘들겠어? 그래도 시간은 흘러서 또 휴가가 다가오네.

어제는 history. 내일은 mystery... 오늘은 present 라고 해...오늘은 선물이라는거지. 미래가 어떻게 될지 아무도 모르지만 오늘 열심히 하면 후회는 없는거야.

사람에게는 주어진 운명이 있다는것을 아무도 부인 못해. 인영이는 어떤 운명을 타고 났는지 시간이 지나봐야 알겠지만 복이 많은건 사실이야. 잘 풀릴거야. 힘든일도 별일 아니게 지나갈거고.

쿵푸에 보면 사부님이 세상을 구할 인물을 가르키려고 하는데... 멀리서 팬더가 우연찮게 튕겨져 나와서 사부님이 팬더를 지목하게 돼. 사부님도 깜짝 놀라고 다른 동물들도 다 놀라잖아. 그러나 아직 아무런 준비가 안되어 있는 팬더가 정말 세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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