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식이에게

작성자
우식엄마
2015-08-28 00:00:00
식아
잘 지내지?
그 무덥던 더위도 어느덧 가을의 문턱에서 서성이고 있구나.
더위도 졸음도 잘 이겨내줘서 고맙다.
원서 접수땜에 모교에 연락해보니 원서접수 일정중에 언제든
방문하면 가능하다 하시더라.
엄마는 9월 8일 오후에 나왔음하는데 담임선생님과 상담해서 출발 가능한
시간 알려주길 바란다.열차표 예매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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