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눈 속에 (36)

작성자
엄마
2015-08-31 00:00:00
아들아~ 그동안 잘 지냈니?
엊그제 뜻밖에 전화받고 아주 반가웠단다~
안그래도 입소하던 날에 물품만 전달해주고 얼굴
못보고 와서 살짝 서운하더라구^^

요사이 아침저녁으로 많이 서늘해져서 엄마는
선풍기없이 지낼수 있어 딱 좋더라구..
지금의 날씨가 점점 최상이듯이 울 아들에게도
실력과 운이 최상급으로 되어갔으면 좋겠다~

엄마가 오늘 회사 일직을 했는데 같이 근무하던
직원의 아들이 두명다 재수를 했다고 하더라구..
물론 결과도 첫째는 일순위의 원하는 대학으로
둘째는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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