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작성자
엄마~~
2015-09-09 00:00:00
아들아~~
오늘 수시원서는 잘접수했지?
문자온것은 5곳이더라
지난 8개월동안 정말 고생많이 했구나
이제는 결실의 때가왔구나
세월도 참 빠르기도하다
길게만 생각되었는데 이세월도 지나가는구나
인간이 가는세월을 어찌 거역하겠니
엄마는 하루하루 잘보내고 있다
내인생에도 이런날이 있구나
평생을 아침마다 출근해야하는줄 알고 살았는데.
우리가족 건강은 울병원에서 평생동안 책임져줄수 있을줄 알았는데...쩝쩝
그래도 너랑 주희는 어려서 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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