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의 눈 속에 (39)

작성자
엄마
2015-09-22 00:00:00
건강하게 잘 지내고 있니?
독감 예방접종은 잘하고 별탈없이 지나갔는지 궁금^^

엄마는 하루 하루가 넘 빠르게 지나가는데 아마
아들도 그러하겠지?
지난 토요일과 일요일 주말에 동생과 같이
봉사활동을 다녀왔어..
네가 고등학교때 하던 행사와 많이 다르진 않지만
하면서 남을 위해 적극적으로 도움을 주던 네 생각이
많이 났었어^^

지금 하루가 너무 힘들고 고되겠지만 조금만 더 힘내고
버텨냈으면 좋겠구나..원래 운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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