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이 이제 한달 남짓 앞으로 다가왔네. 네가 어떻게 느끼고 있는지는 잘 모르겠지만 아마 아직 공부 할 건 많이 남아있는데 시간이 모자르다고 느끼고 있을거라고 생각해. 수능 공부라는게 어느 정도 범위가 정해져 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유형 하나를 파고 들면 정말 공부할게 많거든. 한달 남은게 많이 남았다고 생각 할 수도 있겠지만 막상 공부해보면 하루가 정말 금방 지나가. 네 스스로도 슬슬 긴장이 되기때문이기도 하고 압박감과 긴장속에서 집중하다보니 그렇게 느끼는 거야. 그리고 개념과 핵심을 공부하기 보다는 네 스스로 모르는 점을 찾기위해서 모의고사나 기출문제를 풀다보니 시간이 빨리간다고 생각할 수도 있어. 그래서 이제는 집중과 선택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모의고사 푸는 것도 좋지만 형이 본 바로는 쓸데 없이 어려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