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딸(30)^*^

작성자
엄마
2015-10-11 00:00:00

많이 추워졌지?
기상관측이래 가장 더운 9월이었다고 하더니
어느 날 갑자기 춥다고 느낄만큼 기온이 뚝 떨어져버렸네.
일교차도 심하고 어제 오늘은 낮기온도 많이 낮았는데
감기 걸리지는 않았는지???
배가 아프다거나 머리가 혹은 눈이 아프지는 않은지???

황금같은 3일 연휴가 다 끝나고 내일이면 출근이네.
아들은 아직 시작하지도 않은 시험이 빨리 끝났으면 좋겠다고 노래를 한다.
내일부터 시험 시작인데 잘 봐야한다고 걱정이 태산이다.

우리 딸은 공부 잘 되고 있지?
아들처럼 수능 잘 봐야 한다고 걱정을 하고 있는 건 아니지?
걱정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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