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퐝도 제법 쌀쌀하구나
추워지니까 곧 겨울이 올것같구나
서울은 여기보다 더 춥겠지
지금 수험생들은 무엇보다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이제껏 공부한것을 충분히 발휘해야하는데 차츰차츰 다가오는 하루하루가 이제는 긴장되어지네
나는 올해는 너가 가까이 있지도 않는데 이제야 수험생엄마가 된것같구나
물론 맘 뿐이다
내가 뭘해줄수 있는것도 없기는한데 말이다
주희는 낼 야영가서 반에서 춤춘다고 지금 열심히 연습중이다
노바디란다
계속 노바디노바디 나오고 있다
낼 모레는 집에 주희마저 없어서 집이 더 조용하겠네
자식도 어릴적 품안에 자식이라더니 고딩만 되어도 얼굴보기가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