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아들♡

작성자
엄마~~
2015-10-17 00:00:00
일욜저녁이야
너는 주말인지 잘 구분이없지
ㅎㅎ
토욜이네
내가 요일개념도 없다
오늘은 주희도 학교안가서 일욜인줄알았네
하긴 아빠는 어제저녁에 엄마한테 낼출근하냐고 묻더라
아직 적응이 안되는건지
하긴 나도 며칠전에는 출근해서 일하는 꿈도 있었다
하루하루 힘들어도 잘견디고 있으니 대견하구나
특히나 더이상 열심히 할수없을만큼 했다고 말하니
정말 후회없겠다고 생각하니 맘이 놓인다
너가 생각해서 후회없을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