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잘 이기는 자는 상 받으리니 저 낙심치 말고 늘 전진하라
네 구세주 예수 힘 주시리니 주 예수를 믿어 늘 승리하라
우리 구주의 힘과 그의 위로를 빌라 주님 네 편에 서서 항상 도우시리 " (찬송 3423 )
50분 후면 우리 웅이가 태어나 처음으로 세상 공기와 부딪치며 자가 호흡을 한 시간이 다가오는구나.
그 때를 기억하노라면 마음이 울컥하고 가슴이 콩닥콩닥한 것이 참으로 예쁘고 고귀한 하나님의
선물이었단다.
엊그제 같은데 순식간에 시간이 흘러 어느덧 스스로 미래를 계획하고 실천해야하는 청년이 되어
수고하고 애쓰며 노력해서 앞날을 가꾸는 아들로 커 버린 것이 아쉽고 대견하단다.
엄마아빠의 아들로 우리에게 인도하여 주신 주님의 은혜에 감사하며 어떤 어려움도 헤쳐 나가는 웅이로 거듭나며 하나님의 중요한 쓰임에 동참하는 자녀로 성장하리라 믿는단다.
사랑하는 우리 웅이 생일 축하하고 엄마아빠형아와 가족으로 택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자꾸나.
엄마가 직접 준비하진 못하지만 식사 거르지 말고 맛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