든든한아들 현구에게~
- 작성자
- 아빠
- 2015-10-26 00:00:00
요즈음 아빠가 신경덜쓴 덕분에 오래간만에 편지쓰는구나ㅎㅎ
너무 신경쓰면 현구가 부담될까봐 최대한 자제한다는것이 벌써 수능일이 17일정도 남았구나
아 세월이 빠르긴 빠른것 같네. 하지만 아들은 인고의 세월을 느끼며 길게 느껴졌겠지만......
아빠가하는 얘기중에 단골메뉴인 일희일비 하지마라는말 잊지 않았겠지.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새 고지에 올라설 수 있다. 최선을 다해서 마지막까지 끈을 놓지않길 바란단다.
아들러의 심리학중 한구절을 인용하며 마지막 편지를 쓰고자한다.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현구의 상황에 맞게 재구성해보면 어떤 환경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환경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중요하다.
현재의 주어진 환경을 극복하
너무 신경쓰면 현구가 부담될까봐 최대한 자제한다는것이 벌써 수능일이 17일정도 남았구나
아 세월이 빠르긴 빠른것 같네. 하지만 아들은 인고의 세월을 느끼며 길게 느껴졌겠지만......
아빠가하는 얘기중에 단골메뉴인 일희일비 하지마라는말 잊지 않았겠지. 열심히 하다보면 어느새 고지에 올라설 수 있다. 최선을 다해서 마지막까지 끈을 놓지않길 바란단다.
아들러의 심리학중 한구절을 인용하며 마지막 편지를 쓰고자한다.
무엇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것을 어떻게 활용하느냐가 중요하다.
현구의 상황에 맞게 재구성해보면 어떤 환경이 주어졌느냐가 아니라 주어진 환경을 어떻게 극복하느냐가 중요하다.
현재의 주어진 환경을 극복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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