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기의 토지를 경작하는 자는 먹을 것이 많으며 부지런한 자의 손은 사람을 다스리게 되어도
게으른 자는 부림을 받느니라 " (잠언 1224 )
강동소방서와 경찰서 그리고 적십자 구청공무원들이 함께하여 재난재해 훈련을 했단다.
성내동에 있는 농협중앙회 건물에서 훈련을 했는데 20층건물 옥상에서 줄 하나에 의지해 벽을 타고 내려오는 장면은 소름끼치게 무서우면서도 탄성을 자아냈단다.
줄을 잡고 거꾸로 걸어서 내려오는데 정말로 빠르게 내려오더구나.
중간중간의 창문들에서 화재가 나는 장면도 있었고. 테러도 일어나는 장면도 있었단다.
농협직원들이 높은 빌딩에서 창문으로 탈출하는 모습 옥상에서는 대피한 시민을 헬리곱터가 구출하는 모습 화재진압장면 농협에서 볼일을 보던 시민들의 대피장면 직원들의 서류옮기는 모습등 2시간동안 긴박한 장면이 계속 연출되었는데실제라면 정말로 무서웠을 것 같았단다.
적십자에서는 본부와 계속 연락하면서 450명분의 식사를 동시에 해결할 수 있는 밥차가 출동하여 함께 훈련을 실시했단다.
헬기가 옥상건물로 날아와 시민을 태워서 옮기는 장면이 정말로 압권이었단다.
8차선 도로를 양방향 잠시 정지시키느라 경찰아저씨들이 애를 많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