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기도를 들으시며 나의 부르짖음에 귀를 기울이소서

작성자
엄마
2015-11-05 00:00:00
"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시요 힘이시니 환난 중에 만날 큰 도움이시라.
그러므로 땅이 변하든지 산이 흔들려 바다 가운데에 빠지든지
바닷물이 솟아나고 뛰놀든지 그것이 넘침으로 산이 흔들릴지라도 우리는 두려워하지
아니하리로다 (셀라) (시461-3)
구례할머니께서 보내주신 대봉의 크기가 우리 웅이 얼굴보다도 더 큰 것이 홍시가 되면 둘이
먹어야 할 것 같다.
단감나무는 감이 몇개밖에 열리지 않아서 아빠가 감나무 주위의 풀들을 다 잘라주었는데 대봉 나무는 엄청 많이 달렸더구나.
나무가 오래되고 커서 감 따기가 어렵고 위험해 홍시가 되어 떨어지기 전에는 먹기 힘들겠구나
생각했는데 대산리교회 목사님이 오셔서 수고해 주셨더구나.
웅이가 집에 오면 시원하고 맛있는 대봉홍시를 먹을 수 있을거야
먹거리에 그다지 욕심이 없는 웅이지만 홍시는 건강에도 좋고 달고 시원하니까 좋아하겠지?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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