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민아~

작성자
종민누나
2007-04-13 00:00:00
아픈 데 없이 잘 지내고 있니?^-^

15일날 휴가 나온다며~

엄마가 1시에 데리러 간다고 기다리고 있으래~^^

글구보니 시간 참 빨리 지나간 것 같다.

휴가 왔다 간 지 얼마 안 됐는데 또 나온다고 하는 것 같아...^^

물론 너야 그곳에서 지내다보면 얼른 집에 오고도 싶고,

나가고 싶은 마음에 시간이 느리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다만^^;;

난 바쁘게 학교에서 애들이랑 지내다보니까 하루 정말 짧게 느껴져ㅋ

요즘 고 3 애들은 18일날 모의고사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