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3반 2번) 재호에게

작성자
재호엄마
2007-04-24 00:00:00
아들!
이제 여름이 오려나 보다
오늘도 열심을 다하고 있을 아들을 생각하며
엄마도 오늘 하루 모든 주파수를 재호에게 맞추며
새벽부터 이 밤 시간까지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려고 애쓰고 있다
오늘도 변함없이 새벽 첫 시간을 하나님께 드리며 간절히 기도 했단다
내 사랑하는 아들이 하나님이 주신 vision을 바라보며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며 최선을 다하게 해 달라고....
믿음과 실력을 겸비한 자로 세워지게 해 달라고....
재호야!
늘 하나님 편에 서거라. 매일 성경은 보는거니? 기도로 하루를 시작하는거니?
힘들고 어렵겠지만 늘 너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이 계심을 생각하렴,
성실과 인내로 최선을 다할때 분명히 승리케 하심을 믿는단다.
너로 인해 하나님이 덕을 보시는 삶이었으면.....너를 통해 분명 크고 비밀한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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