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애쓰니 우리 아들

작성자
양정자
2016-01-04 00:00:00
혁아 엄마야
그저 네 이름을 한자 썼을 뿐인데 엄마는 눈물이 나온다. 잘하고 있지?
힘들다고 지친다고 쓰러지지 말고 꿋꿋이 잘 버텨내서 마지막에 우리 함께 웃자.오늘 네가 문자로 요청한 택배를 부쳤어 아마도 내일은 받아볼수 있을것 같아. 집에 있는 탐구 문제집을 확인후에 보냈으니까 네가 생각하기에 부족하다 싶으면 다시 문자 신청해서 보내줘. 그러면 엄마가 네가 필요로 하는 책들을 인터넷으로 주문해서 보내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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