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민아

작성자
성민 누나
2007-08-25 00:00:00
공부 열심히 하고 있나? 노력만 하다가 올해가 다 가는 건 아닌지... 걱정이다~ 누군가가 이런말을 하더구나. 1년해서 서울대 못가는 사람은 시간을 암만 많이 줘도 못가는 사람은 못간다고... 서울대 가는 재목이 따로 있다고,,, 달라도 뭔가가 다르다고,,,,
그래도 수능때 확 오르는 대기 만성형이 있으니까 끝까지 열심히 행~~



민아 넌 개념원리 몇번 봤지??? 여기 후배중에... 수리 1%였던 사람과 얘기를 좀 했는데... 자기는 정석 3번 봤대 재수땐 두번 더(자기 정석은 너덜너덜했다는 군~~)
*첫 번째 : 첨부터 끝까지 정석의 모든문제를 다 품
자신이 풀어서 맞춘 것은 정답과 얼마나 다른지 확인해 주는 센스!
틀리거나 모르겠는건 체크한 다음 답을 분석해서 답 가리고 혼자 풀어보기 까지
*두번째 : 처음 풀때 쉽게 풀였던 문제는 눈으로 풀고, 단번에 못푼 거나 답을 참고 했던거 집중적으로 풀어야 함
스스로 생각해서 풀지 않고 답보고 풀었던거 다음에 볼때 까먹는게 당연한 거고,, 풀이의 절반만 써도 성공한 거닌까 너무 자책 말래~다음 3번째 볼때 제대로 혼자서 풀겠다는 마음 가짐을 가지고!!
*그렇게해서 3번 봤단다...



니 얘기를 하면서 시험시간이 모자라고 그시간 끝나고 못풀었던거 혼자풀면 거의 다 풀린다고 하니까... 백프로 "연습 부족"이란다~~ 연습을 많이 해야 되는데... 어느 정도 까지 해야 하냐면~~~시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