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스런 형택이에게

작성자
강호기
2016-01-04 00:00:00
사랑하는 나의 아들 형택이 공부하느라 고생이 많구나.
아직 어리다구만 생각 했는데 먼곳에서 묵묵하게 공부하는 모습이 자랑스럽다. 어린 아들을 먼곳에 두고 오는 아빠의 마음도 좋지만은 않았지만 공부의 중요성 단체생활의 장점 힘들겠지만 소중한 경험 등을 생각해서 엄마와 많이 의논해서 내린 결정이었다. 엄마 아빠의 의견에 따라 주어서 고맙다. 잘 알겠지만 쉽게 얻어지는 것은 없다. 석희도 훌륭한 야구선수가 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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