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사랑 짱~
- 작성자
- 우택이엄마
- 2016-01-04 00:00:00
우택아 엄마야.
우택이랑 형택이 학원에 데려다준지 벌써 5일이 지났네.
둘이어서 엄마아빠가 든든하기도 하고그래도 한편 걱정도 되고 그래.
새로 리모델링을 했다는데 독서실이나 방에 냄새가 좀 가셨는지 모르겠다. 혹시 머리 아프거나 하면 선생님께 꼭 말씀드리고.
이제 중학생이면 다 큰 것 같은데도 한달을 떼어놓고 오니 이것저것 걱정이 많네. 화장실 가서 삼십분씩 앉아있는거 거기서도 하면 어쩌나 밥은 맛있게 잘 먹나 너무 힘들어하지는 않나 형이랑은 사이좋게 잘 지내나 엄마가 보고싶다고 화장실가서 울지는 않...
우택이랑 형택이 학원에 데려다준지 벌써 5일이 지났네.
둘이어서 엄마아빠가 든든하기도 하고그래도 한편 걱정도 되고 그래.
새로 리모델링을 했다는데 독서실이나 방에 냄새가 좀 가셨는지 모르겠다. 혹시 머리 아프거나 하면 선생님께 꼭 말씀드리고.
이제 중학생이면 다 큰 것 같은데도 한달을 떼어놓고 오니 이것저것 걱정이 많네. 화장실 가서 삼십분씩 앉아있는거 거기서도 하면 어쩌나 밥은 맛있게 잘 먹나 너무 힘들어하지는 않나 형이랑은 사이좋게 잘 지내나 엄마가 보고싶다고 화장실가서 울지는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