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상아 힘내라

작성자
엄마
2016-01-04 00:00:00
사랑하는 규상아
규상이를 못본지 5일이나 되었구나
잘 지내고 있니?
아빠 형 엄마 모두 우리 막내 규상이 많이 보고 싶단다.
규상이 방문을 보면 방문에서 바로 나올것 같아 방문을 열어 보곤한단다.
있을때 규상이에게 더 잘해 주지 못해 속상하기도 하고
규상이가 작년 1년 조금 더 인내하고 노력했다면 지금쯤 가족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있을 텐데 아쉽기도 하고........
올해는 열심히 인내와 노력으로 좋은 결실을 맺기 바란다.
아빠가 학원 보낸것 학업 향상 뿐 아니라 규칙적인 생활습관과 인내력 선생님과 친구들과 좋은 관계 맺으며 서로 도와가며 좋은 결과 얻기를 바라는 마음 인것 알지......
여러가지 환경에 적응하며 공부하기 힘들겠지만 조금 참고 힘을 내라.
작은 시간의 조각들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규상이의 미래는 많이 차이가 날꺼야.
엄마가 또 노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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