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아들 화이팅 박준열

작성자
김소영
2016-01-04 00:00:00
준아 엄마야 잘지내고 있지 아이디 받으면 편지쓸려구 많이 기다렸어 잘먹고 잘자는지 너무 궁금하구나 이렇게 길게 떨어져 있어 본적이 없는데 화이팅 아들 참고 선생님 진도 잘 따라가면서 적응해 무슨일이든 첨 일주일이 제일 힘든데 그게 지나면 몸이 생활패턴 자동으로 기억한단다 사랑해 아들 친구들 잘지내고 용돈두 보낼께 필요한거사구 문제집 사탐두 택배로 보낼까해 상지 감기걸려 병원갔어 건강챙기구 춥지 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