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성5일째

작성자
엄마 아빠
2016-01-04 00:00:00
진성 체류 1일
엄마도 새벽 6시 저절로 눈이 떠졌어 전날 새벽 2시가 넘도록 잠들지 못했는데도 말이야 ㅠㅠ 우리 아들 없이 새해를 맞이하는 것이 어찌나 어색하고 싫었는지 몰라

진성 체류 2일
그렇게 눈을 뜨고 나니 하루가 어찌나 길다니ㅠㅠ 한자리에 앉아 있는 걸 힘들어 하는 너에게는 또 얼마나 길고 힘든 시간일까 생각하니 더 그런 하루 였어

진성 체류 3일
저녁도 다 먹었는데 시간은 아직도 7시 밖에 안되었어 ㅋ

진성체류 4일
밥 먹으면 네 생각이 나서 맛있는 건 너 나오면 먹어야겠다 ㅋㅋㅋ

진성체류 5일
드디어 너와 첫 접속이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