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아 보아라
- 작성자
- 아빠
- 2016-01-05 00:00:00
우리 희수가 어려운 결정을 내리고 집을 떠난지 5일밤이 지나가고 있구나
낮선 환경에 빡빡한 일정은 희수가 겪어보지 못한 일들로 적응이 쉽게 되지 않을 것이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휘수를 너무 고생시키는 것이 아닌가 아빠 엄마로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
같이 있을때는 잔소리도하고 너의 맘도 상하게 많이하고 했지만 이렇게 떨어져 있어보니 그동안 아빠가 너한테 잘못한게 많았다는 생각이 들어. 밥은 제대로 먹는지 늦게 일어나지는 않는지 적응하는게 힘들지 않는지 아빠로써 걱정을 하지만 희수가 잘 지낼것라고 생각을 하고 이렇게나마 너하고 연락을 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에 고맙기까지 하구나 희수가 힘들겠지만 시간을 조금 내어서 아빠나 엄마 메일로 희수 소식을 전
낮선 환경에 빡빡한 일정은 희수가 겪어보지 못한 일들로 적응이 쉽게 되지 않을 것이며 어려운 일이라고 생각이 들면서 한편으로는 휘수를 너무 고생시키는 것이 아닌가 아빠 엄마로서 미안한 마음이 든다.
같이 있을때는 잔소리도하고 너의 맘도 상하게 많이하고 했지만 이렇게 떨어져 있어보니 그동안 아빠가 너한테 잘못한게 많았다는 생각이 들어. 밥은 제대로 먹는지 늦게 일어나지는 않는지 적응하는게 힘들지 않는지 아빠로써 걱정을 하지만 희수가 잘 지낼것라고 생각을 하고 이렇게나마 너하고 연락을 할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에 고맙기까지 하구나 희수가 힘들겠지만 시간을 조금 내어서 아빠나 엄마 메일로 희수 소식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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