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지내고 있는거지
- 작성자
- 널 가장 사랑하는 엄마
- 2016-01-05 00:00:00
널 보내고 뒤돌아 온게 어제 일 같은데 벌써 해가 바뀌고 주가 바뀌었네
인사도 잘 못하고 돌아온게 어찌나 후회 되던지
잘 지내고 있지 잠은 잘 자고 밥은 잘 먹고 친구들과
어떤 대화를 하고 선생님들과 수업은 잘 하고 있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수업이 고되고 잠이 부족하지는 않는지
모든것들이 다 걱정되고 궁금하네
그래도 엄마 아빠는 널 많이 믿고 응원하고 있단다
편지 써 놓은 것도 전해주지 못해서 아쉽고
반편성은 잘 받았니 어떤 친구들과 한방에서 지내고 있니
편식이 심한 울 아들 반찬은 골고루 먹고 있는지 많이 걱정이다
아마도 한달 그곳에서 적응 잘하고 지내면 너 자신도
놀랄 정도로 많이 자라 있을
인사도 잘 못하고 돌아온게 어찌나 후회 되던지
잘 지내고 있지 잠은 잘 자고 밥은 잘 먹고 친구들과
어떤 대화를 하고 선생님들과 수업은 잘 하고 있는지
아픈 곳은 없는지 수업이 고되고 잠이 부족하지는 않는지
모든것들이 다 걱정되고 궁금하네
그래도 엄마 아빠는 널 많이 믿고 응원하고 있단다
편지 써 놓은 것도 전해주지 못해서 아쉽고
반편성은 잘 받았니 어떤 친구들과 한방에서 지내고 있니
편식이 심한 울 아들 반찬은 골고루 먹고 있는지 많이 걱정이다
아마도 한달 그곳에서 적응 잘하고 지내면 너 자신도
놀랄 정도로 많이 자라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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