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 싶은 한영 (중학교 2학년)
- 작성자
- 심재린
- 2007-07-24 00:00:00
오늘도 우리 큰 아들은 공부하고 전투를 하느라고 여념이 없었지?
내일 까지 아빠는 교육이라서 좀 늦게 출근하시고 일찍 집에 들어오셔.
한선이는 오늘 처음으로 영어 캠프 다녀왔어.
그곳에서 한선이는 심심하고 하루 종일 영어로만 대화를 하려니까
머리가 아팠다고 하더라.
엄마는 오늘 송파 지역사회협의회에 교육이 있어서 그곳에 있었어.
한선이가 심심하다고 문자로 계속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
중계방송하더라..^^
한영아...엄마는 오늘 커다란 것을 깨달았어...
오늘 교육시간은 [부모/자녀의 대화법]에 대해서 였어.
그동안 엄마가 큰 아들의 마음을 많이 이해하지 못한 듯 싶더라..
유독히 한영이에게는 위협적인 말을 많이 했더라...
이점에 대해서 정말 미안하게 생각해...
D-27일 후 우리 아들을 만났을 때..엄마가 변화된 모습으로
한영이를 맞이하고 싶지만, 너도 알다싶이 노력이란 것은
무척 힘든거잖아? 특히 습관과 언행을 바꾼다는 것은
아주 어렵다는 거 이해하지?
그렇지만 엄마는 노력하려고 한다.
엄마의 사랑하는 마음을 진심으로 한영이가 느껴주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기 때문이야...
왜 내가 그동안 너에게
강요나 위협...또는 빈정거림...비교...비웃음같은 말들을 했는지...
그런 말을 해서 너에게 상처를 주려고 했던 것은 아닌데 말이야..
그런 말을 한 것은 너가 반성해서 바른 길을 갔으면..하는
기대감에 그런 이야기를 한 것인데...
오늘 교육을 받으면서 그건 역효과만 낸다는 것을 깨달았어..
한영아!
너도 한 번 생각해 볼래?
엄마는 너를 존중했다고 생각했는데..
엄마의 어떤 행동이 너를 존중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지...
너에 대한 엄마의 언행
내일 까지 아빠는 교육이라서 좀 늦게 출근하시고 일찍 집에 들어오셔.
한선이는 오늘 처음으로 영어 캠프 다녀왔어.
그곳에서 한선이는 심심하고 하루 종일 영어로만 대화를 하려니까
머리가 아팠다고 하더라.
엄마는 오늘 송파 지역사회협의회에 교육이 있어서 그곳에 있었어.
한선이가 심심하다고 문자로 계속 자신이 처한 상황에 대해서
중계방송하더라..^^
한영아...엄마는 오늘 커다란 것을 깨달았어...
오늘 교육시간은 [부모/자녀의 대화법]에 대해서 였어.
그동안 엄마가 큰 아들의 마음을 많이 이해하지 못한 듯 싶더라..
유독히 한영이에게는 위협적인 말을 많이 했더라...
이점에 대해서 정말 미안하게 생각해...
D-27일 후 우리 아들을 만났을 때..엄마가 변화된 모습으로
한영이를 맞이하고 싶지만, 너도 알다싶이 노력이란 것은
무척 힘든거잖아? 특히 습관과 언행을 바꾼다는 것은
아주 어렵다는 거 이해하지?
그렇지만 엄마는 노력하려고 한다.
엄마의 사랑하는 마음을 진심으로 한영이가 느껴주길 바라는
마음이 간절하기 때문이야...
왜 내가 그동안 너에게
강요나 위협...또는 빈정거림...비교...비웃음같은 말들을 했는지...
그런 말을 해서 너에게 상처를 주려고 했던 것은 아닌데 말이야..
그런 말을 한 것은 너가 반성해서 바른 길을 갔으면..하는
기대감에 그런 이야기를 한 것인데...
오늘 교육을 받으면서 그건 역효과만 낸다는 것을 깨달았어..
한영아!
너도 한 번 생각해 볼래?
엄마는 너를 존중했다고 생각했는데..
엄마의 어떤 행동이 너를 존중하지 않았다고 생각하는지...
너에 대한 엄마의 언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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