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

작성자
엄마
2016-01-05 00:00:00
무성아~
이번 겨울은 유난히 따뜻하더니 이번주는 계속 춥다고 하는구나.
건강 잘 챙기기 바란다.
낯선곳에 널 두고 되돌아오는 발걸음이 얼마나 무거웠는지...
아침잠이 많은 네가 정해진 기상시간에 일어나는것 부터 시작해 새로운환경에 적응하며 생활하려니 여러모로 힘들지?
그렇지만 시작이 반이라는 말이 있잖아.
힘들고 어려울땐 "난 할 수있다"라는 말을 항상 마음이 새기고 또 새기길 바란다.
시련과 고통없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