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반3번 인성에게............

작성자
인성엄마
2007-07-25 00:00:00

아들 6반 3번이네.
잘지내고 있쥐.
목은 아프지 않니.
아들 항상 변함없이 잘하리라 믿고
엄마 그냥 한시름 놓아도 되지.
아빠 엄마는 너 올때를 기다리며
밭에 풀을 한고랑씩 뽑기로 했다.
아마 깨끗하게 뽑아질무렵 우리아들도
나무처럼 한층 커서 오겠지.
아들아, 오늘의 노력이 아들 인생에 있어서
밑거름이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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