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

작성자
엄마
2016-01-06 00:00:00
문성아
처음 입소할때 아빠가 5만원 줘서 보냈는데 5일만에 다쓰고 다시 용돈 보내달라는 메세지 보고 깜짝 놀라서 메일보낸다..
친구들이랑 과자 사먹고 하는것도 좋치만 사람이 절제가 필요하고
니신분에 쓸수있는 정도의 용돈이라는게 있는거야..
나쁜일 있어서 누가 돈을 달라고 한다거나 그런일있을까봐 많이 걱정되었는데
선생님 통해서 니가 친구들 뭐 사줬다고 하니까 그런줄 알고있을께..

3만원 추가로 보내니까
이건 니가 퇴소할때까지 아껴서 사용해..

원래 일주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