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아들에게
- 작성자
- 엄마
- 2016-01-06 00:00:00
제호야 며칠이 안 지났지만 본 지가 한참 된 것 같구나.
그 곳에서의 생활이 어떨지 무척 궁금하다. 밥과 과일은 잘 챙겨먹고 있는지 몸은 건강한지...?
음식은 입에 잘 맞니? 엄마가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 그 곳에서 부디 시간 헛되이 보내지 않고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시간이 되어서 끝마칠 무렵에는 꼭 네가 뿌듯함과 만족함을 느낄 수 있게 되길 기도한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도 있겠지만 그 무엇도 편하게 얻을 수 있는건 없단다. 최선을 다해서 잘 이겨내고 승리하는 시간 되기를 바란다. 룸메이트들은 어떤 친구들이니? 너하고 마음이 맞는 친구는 생겼니? 모든게 궁금한데 목소리도 들을 수가 없으니 엄마도 하나님께만 모든 걸 의지하게 되는구나. 하나님이 너의 모든 것을 지켜주시고
그 곳에서의 생활이 어떨지 무척 궁금하다. 밥과 과일은 잘 챙겨먹고 있는지 몸은 건강한지...?
음식은 입에 잘 맞니? 엄마가 열심히 기도하고 있다. 그 곳에서 부디 시간 헛되이 보내지 않고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경험하는 시간이 되어서 끝마칠 무렵에는 꼭 네가 뿌듯함과 만족함을 느낄 수 있게 되길 기도한다. 힘들고 어려운 시간도 있겠지만 그 무엇도 편하게 얻을 수 있는건 없단다. 최선을 다해서 잘 이겨내고 승리하는 시간 되기를 바란다. 룸메이트들은 어떤 친구들이니? 너하고 마음이 맞는 친구는 생겼니? 모든게 궁금한데 목소리도 들을 수가 없으니 엄마도 하나님께만 모든 걸 의지하게 되는구나. 하나님이 너의 모든 것을 지켜주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