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서현에게
- 작성자
- 아빠
- 2016-01-06 00:00:00
사랑하는 딸~~~
잘 지내고 있지?
울진 않았나 모르겠구나.
그래도 먹는걸 찾는걸 보니 잘 지내고 있나 보구나. ㅋ
여기 엄머나 아빠도 잘 지내고 있단다.
생일날 처음으로 따로이 지냈네.
다른 건 괜찮았는데 생일날 함께 하지 못한 부분이 가장 마음이 아렸단다.
이 또한 미래를 위한 기회비용이라 생각한다.
아프지 말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열정적 긍정적 친화적으로 생활하면서
좋은 추억 만들기 바래.
한 겨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고생많다.
"고진감래" 라는 말이 떠오른는구나.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단다.
다만 그 한
잘 지내고 있지?
울진 않았나 모르겠구나.
그래도 먹는걸 찾는걸 보니 잘 지내고 있나 보구나. ㅋ
여기 엄머나 아빠도 잘 지내고 있단다.
생일날 처음으로 따로이 지냈네.
다른 건 괜찮았는데 생일날 함께 하지 못한 부분이 가장 마음이 아렸단다.
이 또한 미래를 위한 기회비용이라 생각한다.
아프지 말고 얼마 남지 않은 시간 동안 열정적 긍정적 친화적으로 생활하면서
좋은 추억 만들기 바래.
한 겨울 새로운 환경에 적응하느라 고생많다.
"고진감래" 라는 말이 떠오른는구나.
시간은 누구에게나 똑같이 주어진단다.
다만 그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