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영이에게

작성자
유병무
2016-01-06 00:00:00
다영이가 학원에 입소한지 벌써 일주일 지나고 있네
하루 하루 적응 하느라 힘들지.
모든 일들이 처음엔 낫설고 어려워보여도 지나고 나면
목표한 일에 대한 성취감과 만족감은
더욱 더 크게 다가오는 거란다.
오늘 하루 하루가 다영이 일생에 가장 힘든 날 일 수도 있겠지만
가장 큰 도전을 해서 좋은 결과와 행복한시간으로
다가올수 있으리라 아빠는 생각되네

그래도 우리 딸이 보고싶네...
힘들어도 잘 참고 열심히. 노력해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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