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수고 하고 있을 혁아
- 작성자
- 양정자
- 2016-01-06 00:00:00
혁아 오늘 담임쌤과 체험학습건으로 통화를 했어. 졸업식이 2월3일로 당겨졌대 그래서 체험학습은2월1일과 2월2일 이틀을 내기도 했고 졸업식은 엄마가 대신 참석하기로 했으니까 네가 휴가 나오면 담임쌤께 감사 전화 드리고 수능 끝나고 반드시 찾아 뵙겠다고 말씀드리면 좋겠어. 일산은 꽤 추운데 거기도 많이 춥지? 감기 걸리지 않게 옷 따뜻하게 입고 다녀야 돼. 그리고 일요일 부터 단어시험 본 점수가 탑재 됐더라고~ 열심히 하고 있구나 생각했어. 네가 무심코 말했었지 정말 열심히 해서 대학에 잘 가고 싶다고~ 이번엔 그렇게 될 거니까 너무 초조해 하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