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겨운 시간을 보내고 있을 내딸..

작성자
고은맘
2016-01-06 00:00:00
널보내고 일주일이라는 시간이 흘렀구나..그제는 선생님께 이런저런 물품이 필요하다는 전화를 받고 내심 안심이 되었다 아...잘 지내구있나보구나 하고 말이야 그리고 기쁜마음으로 이것저것 물품을 구입하고 택배보낼 준비를 하고 있는 와중에 또 선생님께 전화가 왔다 니가 퇴소를 원한다고..이것저것 불만이 많더구나 그많은 아이들중에 왜 내아이가 그리고내아이와 같은방을 쓰고 있다는 세명의 아이 모두가퇴소를 원한다는 것인지 정말 너무 속이 상했다 퇴소하고 싶은데는 이유가 있겠지만 좀 많이 실망이 되었다 한달이라는 시간동안 공부도 공부지만 너 자신과의 싸움에서 반듯이 승리하여 돌아오길 바랬는데아빠와 기쁜마음으로 널 데리러갈날을 기대했는데 참많이 속상하다 인터넷에 나온 니 생활기록을보니 취침시간에 잡담을하다가 걸렸다는 기록을 보았다 벌써수다떨 친구가 생겼다는 것이 영 마음이 불편했는데결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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